윈도우 파일 이동 문제 해결 D드라이브로 복사가 아닌 이동하기
문제 상황
윈도우로 넘어오게 되면서 용량에 부족한 현상이 생겨 갤럭시북4에 2테라 SSD를 추가하여 D드라이브를 만들었다. 그 결과 C드라이브와 D드라이브, 총 두 개의 드라이브를 사용하게 되었다. 그런데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했다. 바탕화면에 있는 파일을(C 드라이브) 드라이브로 옮기려고 할 때, 파일이 이동되는 것이 아니라 복사되는 현상이 발생 되었다. 나는 복사가 아닌 이동이 필요 했다. 그런데 아무리 검색해도 나오지 않았다. 결국 또 직접 해결 하기로 했다. 데스크탑에서 추가할때는 이러지 않았던거 같은데 이유를 모르겠다.
해결 방법
이전에도 윈도우에서 맥OS처럼 키보드 설정하기 에 대해서 글을 작성한적이 있다. 이것처럼 레지스트리를 수정 해서 문제를 해결 하려고 한다.
세팅 시작
아래는 레지스트리 수정 단계 이다.
- 레지스트리 편집기 실행
- Windows 키 + R을 눌러 실행 창을 연다.
- “regedit”를 입력하고 Enter를 누른다.
이렇게 하면 블로그에 이미지 썸네일과 함께 링크가 잘 나타날 것이다.
- 레지스트리 경로 이동
- 왼쪽 패널에서 다음 경로로 이동한다: HKEY_CLASSES_ROOT\AllFilesystemObject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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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 값 생성 오른쪽 패널에서 빈 공간을 우클릭한다. 새로 만들기 > DWORD(32비트) 값을 선택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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값 이름 설정 새로 생성된 값의 이름을 “DefaultDropEffect”로 변경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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값 데이터 설정 “DefaultDropEffect”를 더블클릭한다. 값 데이터를 “2”로 입력한다. 기수(進數)는 “16진수”로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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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경사항 저장 “확인”을 클릭하여 변경사항을 저장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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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지스트리 편집기 종료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닫는다.
- 컴퓨터 재시작 변경사항을 적용하기 위해 컴퓨터를 재시작한다.
결과
이동이 잘 되는것을 확인할 수 있다.
이 설정을 적용하면 바탕화면에서 D드라이브로 파일을 옮길 때 복사가 아닌 이동 작업이 수행된다. 더 이상 불필요한 복사본 때문에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. 무엇보다 삶의 질이 올라갔다.
마치며
이 설정을 적용하면 드라이브 간 파일 이동 시 항상 이동 작업이 수행될 것이다. 만약 원래 설정으로 되돌리고 싶다면, 생성한 “DefaultDropEffect” 값을 삭제하거나 값 데이터를 “0”으로 변경하면 된다.
주의사항 레지스트리 수정은 시스템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. 변경 전에 반드시 레지스트리를 백업하세요. 불확실한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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